'놀면뭐하니' 박진주, "신봉선 분장만 하면 돌변..무서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2.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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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배우 박진주가 신봉선이 무섭다고 밝혔다.

이날 인플루언서가 되어 돌아온 진도준하(정준하)는 자신을 납치한 박 사장을 찾아달라며 등장했다.

경찰청장은 이에 지난 번 진도준하를 찾아낸 형사1팀에게는 격려를, 경쟁서 패배한 형사2팀에게는 "이번에도 지면 1팀 밑으로 들어가라"며 협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각 팀은 의지를 다지며 흩어졌고, 박진주는 차 안에서 "신봉선 씨는 분장만 하면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며 "무섭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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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배우 박진주가 신봉선이 무섭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돌아온 '놀뭐 경찰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인플루언서가 되어 돌아온 진도준하(정준하)는 자신을 납치한 박 사장을 찾아달라며 등장했다. 경찰청장은 이에 지난 번 진도준하를 찾아낸 형사1팀에게는 격려를, 경쟁서 패배한 형사2팀에게는 "이번에도 지면 1팀 밑으로 들어가라"며 협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각 팀은 의지를 다지며 흩어졌고, 박진주는 차 안에서 "신봉선 씨는 분장만 하면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며 "무섭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미주는 이에 동의하며 "무섭다"고 합창하더니 "이번에 이겨서 꼭 형사 2팀이 밑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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