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주 “♥리키김과 결혼 후 육아로 10년 공백, 막내가 9살”(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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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주가 육아 공백 후 10년 만에 복귀했다.
'드림걸즈' 초연, '웨딩싱어', '마리아 마리아'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던 류승주는 "육아를 하면서 잠시 쉬었다. 잠시 한 10년? 첫 아이를 낳고 공연 마지막으로 하고 지금 막내가 9살이다. 아이들이 웬만큼 컸을 때 다시 활동을 재개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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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승주가 육아 공백 후 10년 만에 복귀했다.
2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사가 고(故) 박건호 편으로 꾸며졌다.
리키 김의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4년간 활동을 쉬었던 뮤지컬 배우 류승주는 첫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드림걸즈’ 초연, ‘웨딩싱어’, ‘마리아 마리아’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던 류승주는 “육아를 하면서 잠시 쉬었다. 잠시 한 10년? 첫 아이를 낳고 공연 마지막으로 하고 지금 막내가 9살이다. 아이들이 웬만큼 컸을 때 다시 활동을 재개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류승주는 견제되는 사람으로 김기태, 정동하를 꼽았다. 류승주는 “최근에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서 팬심으로 봤다. 옆에 있어도 설렘이 있다. 정동하 씨는 제가 좋아했던 가수다”라고 설명했고, 정동하를 과거형으로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류승주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제 이름이 기억되지 않아도 제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히며 무대에서 최진희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를 열창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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