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생일 축하해”…방탄소년단 진, 군대서도 ‘끈끈’ 의리 ing

유수연 2023. 2.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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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진이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이에 현재 국복무 중인 멤버 진이 등장, "죄홉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멤버 정국 역시 "줴홉 생일축하해"라며 축하를 건넸다.

앞서 이날 새벽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제이홉은 "우리 진 형은 뭐하려나. 잘 지내고 있으려나. 진형이 항상 생일때마다 '제이홉 생일 축하해'하면서 왔었는데"라며 진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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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진이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18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명특급 나왔어요. 많.관.부. 다큐도 많.관.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현재 국복무 중인 멤버 진이 등장, “죄홉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멤버 정국 역시 “줴홉 생일축하해”라며 축하를 건넸다.

앞서 이날 새벽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제이홉은 “우리 진 형은 뭐하려나. 잘 지내고 있으려나. 진형이 항상 생일때마다 ‘제이홉 생일 축하해’하면서 왔었는데”라며 진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이어 “진 형은 지금 무조건 자고 있겠지. 진 형은 누구보다 잘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방송 중간 등장한 멤버 지민은 “오늘도 제가 연락했다. 물회 먹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그의 근황을 언급, “음식은 맛있다고 한다. 다른건 힘들지 않는데, 사람들이 보고 싶고 공연하고 싶은게 힘들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팀내 첫 주자로 입대했다. 최전방 지역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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