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로 오해 받은 이천수 “강남 주유소서 다 달려 나와”(리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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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송혜교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벤틀리 차량을 탔다는 이천수는 송혜교로 오해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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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가 송혜교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이천수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축구선수들은 구단에서 어떤 차를 줄까?’라는 영상이 게재 됐다.
김민재가 연봉 35억 원이 넘는데 2인승 경차를 타고 다녀 화제를 모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천수는 “내가 볼 때는 세컨카일 가능성이 있다. 유럽은 시내 나가면 주차가 힘들어서 대형 차가 없다”라며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들은 스포츠카를 가지고 있다. 전원주택 같은 데가 많으니까 스포츠카를 다닌다. 구단은 주차장이 넓고 외곽에 있으니까 타고 오는 거지 시내 나갈 때는 주차 시스템이 힘들어서 작은 차를 탄다”라고 설명했다.
이천수는 해외 활동 중 탔던 차를 공개했다. 소시에다드, 페예노르트 구단에서 해외 브랜드 차를 탔다는 이천수는 사우디아라비아서 뛸 때는 현대차를 사줬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영표 형이 알 힐랄 있을 때 아우디를 타고 왔다. 나도 구단에 차 해달라고 했는데 코리아 하더니 현대 매장 가서 사줬다”라며 “중고차 매장을 갔는데 사막 한 가운데 갔다. 좋은 차가 정말 많아서 진짜 설��다. 그건 보기만 하고 한국 차 탔다. 이영표 형이 아우디 타고 다닐 때 나는 현대 차를 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벤틀리 차량을 탔다는 이천수는 송혜교로 오해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천수는 “2005년쯤 우리나라에 두 대 밖에 없을 때 타고 다녔다. 나하고 송혜교 씨 두 대 있다고 하더라. 강남에 있는 주유소에 내 친구와 타고 갔는데 그분들은 하얀색 똑같은 게 들어오니까 송혜교 씨인 줄 알았다”라며 “나는 송혜교 씨가 그 차를 타는지도 몰랐다. 송혜교 씨인 줄 알고 다 달려와서 서 있었다. 창문을 여니까 남자라 놀라더라”고 회상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리춘수'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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