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49일 만에 무력 도발
권구성 2023. 2. 18.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미국 주도의 안보리 소집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전날 외무성 담화에서 미국이 북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회의를 소집한 점을 언급하며 "저들의 불법 무도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 실행 기구로 전락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는 극단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달 1일 초대형 방사포 1발을 쏘고 49일 만이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미국 주도의 안보리 소집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전날 외무성 담화에서 미국이 북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회의를 소집한 점을 언급하며 “저들의 불법 무도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 실행 기구로 전락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는 극단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