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올해 두 번째 탄도미사일 발사…UN 안보리 반발 성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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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은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새해 벽두 초대형 방사포 1발을 쏜 지 49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올해 두 번째 도발입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 주도의 안보리 소집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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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은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새해 벽두 초대형 방사포 1발을 쏜 지 49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올해 두 번째 도발입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 주도의 안보리 소집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분석됩니다.
북한은 어제(17일) 외무성 담화에서 미국이 북한과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소집했다면서 "저들의 불법무도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 실행 기구로 전락시키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이상 허용할 수 없는 극단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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