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오시멘 영입 위해 관계자 파견...'내친김에 김민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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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빅터 오시멘에 김민재까지 노릴까.
첼시 관계자가 나폴리-사수올로 경기를 지켜봤다.
오랫동안 스트라이커 악연이 있는 첼시는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시멘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매체는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오시멘 영입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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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가 빅터 오시멘에 김민재까지 노릴까. 첼시 관계자가 나폴리-사수올로 경기를 지켜봤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나폴리-사수올로 경기엔 두 명의 특별 손님이 있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첼시다"라고 전했다.
프랑크푸르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준비하기 위해 나폴리 전력을 분석했다. 하지만 첼시의 경우 선수 영입이 주 목적이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부임한 뒤 폭풍 영입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스트라이커 악연이 있는 첼시는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시멘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매체는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오시멘 영입을 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미 미하일로 무드리크, 주앙 펠릭스를 영입했지만 오시멘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연결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김민재 영입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올 시즌 나폴리 1위 독주 일등공신인 김민재는 이번 사수올로전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노리는 와중에 첼시 역시 김민재를 그냥 넘기기엔 어려울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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