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에 이금이·권윤덕 작가

임소정 with@mbc.co.kr 2023. 2. 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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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아동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에 이금이 작가와 권윤덕 작가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엔 유은실 작가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지부는 오늘(18)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안데르센상과 린드그렌상의 한국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안데르센상은 지난해 이수지 작가가, 린드그렌상은 2020년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한국 작가 최초로 수상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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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지부(KBBY) 제공]

세계적 아동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에 이금이 작가와 권윤덕 작가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엔 유은실 작가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지부는 오늘(18)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안데르센상과 린드그렌상의 한국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안데르센상은 지난해 이수지 작가가, 린드그렌상은 2020년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한국 작가 최초로 수상해 화제가 됐습니다.

덴마크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리고자 1956년 만들어진 안데르센상은 2년마다 아동문학 발전에 공헌한 글·그림작가를 한 명씩 선정해 시상합니다.

린드그렌상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세상을 떠난 해인 2002년 스웨덴 정부가 제정한 상으로, 매년 각국 대표 단체로부터 글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스토리텔러 등을 추천받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culture/article/6456614_36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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