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딸 주애는 중앙, 김여정은 뒤편 가장자리…김정은, 딸 옆에서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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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총비서의 딸 주애와 동생 김여정이 함께 체육경기를 관람했지만, 달라진 위상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김주애는 가운데, 김여정은 뒤편 가장자리]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주애와 김여정이 관람석에 앉은 모습이 포착됐는데, 김주애는 김정은의 바로 옆 중앙자리에 앉은 반면 김여정은 뒤편 가장자리에 앉아 두 사람간 달라진 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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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주애는 중앙, 김여정은 뒤편 가장자리..김정은, 딸 옆에서 담배]
김정은 총비서의 딸 주애와 동생 김여정이 함께 체육경기를 관람했지만, 달라진 위상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김정은 생일 기념 체육경기 관람]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김정일 생일을 기념해 열린 내각과 국방성 직원 간 체육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주애는 가운데, 김여정은 뒤편 가장자리]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주애와 김여정이 관람석에 앉은 모습이 포착됐는데, 김주애는 김정은의 바로 옆 중앙자리에 앉은 반면
김여정은 뒤편 가장자리에 앉아 두 사람간 달라진 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지난 8일 인민군 창건 열병식 때에도 김주애는 김정은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주인공 대접을 받은 반면, 김여정은 행사장 바깥에 홀로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습니다.
김정은이 딸 주애 옆에서 재떨이를 놓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주애를 '사랑하는 자제분'으로 표현했습니다.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SBS 안정식입니다.
(취재 : 안정식 / 영상편집 : 정성훈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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