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천만다행' 오시멘, 부상 아니다..."전혀 문제 없다" 직접 언급

곽힘찬 2023. 2.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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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부상이 아니었다.

빅터 오시멘이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나폴리'는 17일(현지시간) "오시멘은 자신의 몸 상태가 문제 없다며 모두를 안심시켰다"라고 전했다.

'투토 나폴리'에 따르면 'DAZN'의 기자로부터 "몸 상태가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오시멘은 "전혀 문제 없다. 괜찮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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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다행히 부상이 아니었다. 빅터 오시멘이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나폴리'는 17일(현지시간) "오시멘은 자신의 몸 상태가 문제 없다며 모두를 안심시켰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경기에서 사수올로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오시멘은 전반 33분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아미르 라흐마니의 롱패스를 받아 사수올로 수비진을 완전히 무력화시킨 뒤 추가골에 성공했다. 이날 득점으로 오시멘은 리그 득점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했다.

그런데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후반 막판 오시멘이 갑자기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햄스트링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후반 40분 시메오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정밀 검사가 필요해보였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투토 나폴리'에 따르면 'DAZN'의 기자로부터 "몸 상태가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오시멘은 "전혀 문제 없다. 괜찮다!"라고 답변했다. 오시멘은 경기가 끝난 뒤 동료들과 함께 승리에 대한 기쁨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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