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공항 1터미널 이틀째 폐쇄…한국 항공사 등 국제선 결항

남승모 기자 2023. 2. 18.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의 관문인 JFK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화재로 인한 정전이 일어나 이틀째 터미널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JFK공항 1터미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우리나라 항공사가 이용하는 터미널로, 목요일 오전에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081편이 알래스카에서 회항하는 등 인천과 뉴욕을 잇는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의 관문인 JFK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화재로 인한 정전이 일어나 이틀째 터미널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JFK공항 1터미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우리나라 항공사가 이용하는 터미널로, 목요일 오전에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081편이 알래스카에서 회항하는 등 인천과 뉴욕을 잇는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JFK공항 측이 한국시간 일요일 새벽부터 1터미널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대한항공 측은 금요일 저녁 항공편부터 4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남승모 기자sm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