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김기현·'대구' 천하람…安, 공식 일정 없이 토론회 등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주말인 18일 충청 지역을 찾아 중도층 외연 확장에 나선다.
친이준석계 천하람 후보는 '보수의 심장' 대구 지역을 찾아 당심(黨心)을 공략한다.
김 후보는 충북 음성, 청주, 보은 등 충북 지역을 두루 훑으며 '중원 공략'에 나선다.
천 후보는 친이준석계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대구 당심 잡기'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하람, 국바세 콘서트 참석하고 시민들과 만남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주말인 18일 충청 지역을 찾아 중도층 외연 확장에 나선다. 친이준석계 천하람 후보는 '보수의 심장' 대구 지역을 찾아 당심(黨心)을 공략한다.
김 후보는 충북 음성, 청주, 보은 등 충북 지역을 두루 훑으며 '중원 공략'에 나선다.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비공개 회동도 갖는다. 김 후보의 부인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방문하는 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원대회에 참석한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19일 정책 발표회, 20일 방송 토론회를 준비한다.
안 후보가 꺼내든 김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연결도로 시세차익' 의혹과 관련,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무분별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라"고 언급한 만큼, 향후 선거 전략에 대한 고민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천 후보는 친이준석계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대구 당심 잡기'에 나선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 등이 모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후 수성못 일대, 동성로 로데오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