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인근에서 2m 깊이 땅꺼짐 발생
이유경 260@mbc.co.kr 2023. 2. 18. 01:31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역 방향 뱅뱅사거리 인근 강남대로에서 너비 1m, 깊이 2m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복구 과정에서 두 개 차선의 통행이 6시간 가까이 막혔습니다.
남부도로사업소는 "해당 구간에 매설된 케이블이 쳐지면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650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영장청구 규탄' 대규모 집회‥국민의힘 '불체포특권 포기해야'
- 2년 만에 총파업 카드 꺼내든 의료계‥이유는?
- 전국에 130만채‥빈집 넘치는 대한민국
- '340억 은닉' 혐의 김만배‥석방 3개월 만에 다시 구속
- [단독] 취객의 택시 폭주‥기사 폭행하고 운전대 빼앗아 질주
- 청년 인구 절벽 위기의 속초‥워케이션으로 부활 시동
- 일본 규슈 북쪽 바다 규모 4.3 지진
- 원-달러 환율 급등‥다시 1,300원대 육박 '수입물가 자극할까'
- 금성도 급격한 기후변화, 지구의 쌍둥이에 무슨 일이?
- 구속 필요성 조목조목 반박 - "오히려 검찰이 회유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