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반도체 장비 업체 'ASML' CEO 만나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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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인 ASML의 최고경영자와 만나 양국 기업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7일, 현지시간)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를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해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안 등을 설명하며, 반도체 분야 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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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인 ASML의 최고경영자와 만나 양국 기업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7일, 현지시간)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를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해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안 등을 설명하며, 반도체 분야 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이에 베닝크 최고경영자는 한국의 반도체 기업은 ASML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향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이날 네덜란드 싱크탱크인 클링헨달 연구소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기조연설을 통해 팬대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중 위기 속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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