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공격수가 165억?’ 뉴캐슬, 맨유와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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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파울로 디발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는 17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올여름 디발라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소수의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기량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디발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니클 라이브'는 "AS로마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맨유 혹은 뉴캐슬에게 기회가 올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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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뉴캐슬이 파울로 디발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는 17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올여름 디발라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는 소수의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디발라의 이적 가능성이 불거졌다. 디발라의 이적 허용 조항 금액이 1,200만 유로(약 165억 원)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맨유는 기량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디발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점쳐진다. ‘크로니클 라이브’는 “AS로마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맨유 혹은 뉴캐슬에게 기회가 올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디발라는 최근 잘츠부르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올시즌이 끝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나는 로마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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