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와 매화 개화, 성큼 다가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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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봄이 기운을 떨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계절을 앞두고 수선화와 매화가 먼저 얼굴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옛 선비들은 사군자만큼 수선화를 아주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이수빈/ 기상캐스터"새하얀 매화와 수선화가 만발했습니다. 방금 튀긴 팝콘을 여기저기 흩뿌려 놓은 것 같은데요. 하얗고 노란 빛깔을 뽐내며 봄의 따스함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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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월의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봄이 기운을 떨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계절을 앞두고 수선화와 매화가 먼저 얼굴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그 풍경을 이수빈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푸른 초원에 하얗게 얹어진 수선화가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추사 김정희를 위로해주면서 사랑 받았던 꽃으로 알려졌는데요,
옛 선비들은 사군자만큼 수선화를 아주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사군자 가운데 하나인 하얗고 붉은 매화는 구름 아래서 담담하게 기품을 뽐내고 있는데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소식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명혜/경상남도 창녕군
"겨우내 움츠려있다가 꽃을 보니까 마음도 좋고 가슴이 활짝 피는 것 같습니다."
이수빈/ 기상캐스터
"새하얀 매화와 수선화가 만발했습니다. 방금 튀긴 팝콘을 여기저기 흩뿌려 놓은 것 같은데요. 하얗고 노란 빛깔을 뽐내며 봄의 따스함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주말 동안에는 계속 비 소식 있겠습니다.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한낮에 최고 17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옷차림은 가볍게 해주시고요. 손에는 우산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비나 눈이 오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 미끄럽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시고요. 한라산 등산로도 결빙 있겠습니다. 산행 시 미끄럼 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는 오랜만에 해가 얼굴을 내밀겠습니다.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맑은 하늘 보이겠고요.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봄이 성큼 앞으로 다가오겠습니다.
내일 제주 출발 김포 도착 예약률은 대한항공 __%, 아시아나 항공 __%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바람 강하게 부니까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이수빈 기상캐스터
"이번 주에는 계속 비가 내리면서 야외활동하시기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요. 다음 주면 그치니까요. 봄기운 물씬 풍기는 꽃들 구경 나오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이수빈이었습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JIBS JIBS 이수빈 기상캐스터 (sblee0428ana@naver.com) 윤인수(kyuros@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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