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오카 북서쪽 바다서 규모 4.3 지진" -지지통신

강민경 기자 2023. 2. 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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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 북서쪽 바다에서 17일 오후 7시38분쯤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 기상청을 인용, 이번 지진의 진원까지의 깊이는 약 10㎞로 측정며 무나카타시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弱)·진도5강(强)·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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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 북서쪽 바다에서 17일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일본 기상청>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후쿠오카현 북서쪽 바다에서 17일 오후 7시38분쯤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 기상청을 인용, 이번 지진의 진원까지의 깊이는 약 10㎞로 측정며 무나카타시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후쿠오카시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사가현 가라쓰시, 나가사키현 히라도시에서는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弱)·진도5강(强)·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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