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아, 종료 7초 전 결승골…삼척시청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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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삼척시청이 부산시설 공단을 극적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8승 1무 2패가 된 삼척시청은 부산시설공단(7승 2무 2패)을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삼척시청 신인 김민서는 10골, 7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경기 종료 신호와 거의 동시에 인천시청 신은주의 슛이 골문 안으로 향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종료 신호가 먼저였다는 판정이 나와 경남개발공사가 1골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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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삼척시청이 부산시설 공단을 극적으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온아가 종료 7초 전 9미터 거리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면서 33대 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8승 1무 2패가 된 삼척시청은 부산시설공단(7승 2무 2패)을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삼척시청 신인 김민서는 10골, 7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경남개발공사가 인천시청으로 25대 24로 물리쳤습니다.
경기 종료 신호와 거의 동시에 인천시청 신은주의 슛이 골문 안으로 향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종료 신호가 먼저였다는 판정이 나와 경남개발공사가 1골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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