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차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격차, 우려할 수준 아냐"

황대훈 기자 2023. 2. 17. 18: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

유보통합 정책에 대해 국공립유치원 교사들이 전면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간의 격차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장 차관은 서울청파유치원에서 열린 유보통합 현장 간담회에서 "보육교사 가운데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학에서 자격증을 딴 경우는 12퍼센트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차관은 다만, 유보통합과 관련해 "교사의 자격과 양성 체계에 대한 우려를 알고있다"며 "이 문제는 부처나 재원 통합 등보다 더 시간을 가지고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