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따라오고 있나?" 고양이가 인도한 곳에 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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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필사의 구조가 벌어지고 있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게 해 준 고양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예사롭지 않게 본 사람들이 고양이가 들어간 곳을 중심으로 잔해를 들어내고 수색했더니, 놀랍게도 그 안에 생존자가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평소 고양이한테 잘해주는 나라니까 보은했나보다" "이래서 고양이가 영물 소리 듣는 듯" "신호를 눈여겨봐 준 구조대원들도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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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필사의 구조가 벌어지고 있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게 해 준 고양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생존자 찾게 해 준 고양이'입니다.
건물 잔해를 딛고 서 있는 고양이 한 마리.
사람들을 쓱 보더니 잔해더미로 향합니다.
사람들이 잘 따라오나 확인이라도 하듯 뒤를 돌아보고는 틈으로 쏙 들어가는데요.
이를 예사롭지 않게 본 사람들이 고양이가 들어간 곳을 중심으로 잔해를 들어내고 수색했더니, 놀랍게도 그 안에 생존자가 있었습니다.
두꺼운 콘크리트 아래서 아이 두 명과 엄마를 발견했다는데요.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많은 사람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평소 고양이한테 잘해주는 나라니까 보은했나보다" "이래서 고양이가 영물 소리 듣는 듯" "신호를 눈여겨봐 준 구조대원들도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Pubity Anton Gerashchenko·CAT CATS ku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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