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 동계체전 여고부 3관왕…심석희 일반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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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가 전국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길리는 울산과학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9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 36초 152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심석희는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32초 830의 기록으로 이소연과 김아랑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어제 1,500m에 이어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선 김건우가 우승했고 박장혁과 서범석이 2,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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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가 전국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길리는 울산과학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9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 36초 152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이어 열린 3,000m 계주에선 김도연, 김봄, 서수아, 조민서와 경기 소속으로 출전해 정상에 올라 전날 1,500m 금메달을 더해 대회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심석희가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심석희는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32초 830의 기록으로 이소연과 김아랑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어제 1,500m에 이어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선 김건우가 우승했고 박장혁과 서범석이 2,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건우 역시 남자 1,000m와 1,500m, 계주까지 우승해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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