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코, 작년 영업손실 4억원…적자폭 확대

임유경 2023. 2.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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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코(015020)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4억8344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을 확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76억2673만원으로, 전년 대비 8.01% 증가했다.

순손실은 19억7377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큰폭 감소한 사유에 대해 "전기에는 무형자산(회원권) 매각결정이 있었으나 당기에는 처분 내역이 없으며 금융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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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이스타코(015020)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4억8344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을 확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76억2673만원으로, 전년 대비 8.01% 증가했다. 순손실은 19억7377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큰폭 감소한 사유에 대해 “전기에는 무형자산(회원권) 매각결정이 있었으나 당기에는 처분 내역이 없으며 금융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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