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토트넘, 당분간 스텔로니 체제 확정…콘테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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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슈로 화제가 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최근 담낭염 수술로 지난 6일 맨체스터 시티전에 결장했습니다.
하지만 담당 의사의 소견에 따르면 수술 후 충분한 휴식이 필요했던 콘테 감독.
결국 토트넘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분간 콘테 감독이 회복을 위해 이탈리아에 머물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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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한림·장하준 영상기자]건강 이슈로 화제가 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최근 담낭염 수술로 지난 6일 맨체스터 시티전에 결장했습니다. 그리고 12일 레스터전부터 다시 벤치에 앉아 토트넘을 지휘했는데요.
하지만 담당 의사의 소견에 따르면 수술 후 충분한 휴식이 필요했던 콘테 감독. 결국 토트넘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분간 콘테 감독이 회복을 위해 이탈리아에 머물 것”이라 밝혔습니다.
복귀 시점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으며, 콘테 감독의 빈 자리는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맡을 예정인데요.
현재 챔피언스리그 포함 2연패에 빠져 있는 토트넘. 과연 이 어려운 시기에 콘테 감독의 부재라는 변수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스텔리니 코치는 감독 대행으로 토트넘의 지휘봉을 두 번 잡은 경험이 있는데요. 그 경기들은 작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최종전 마르세유전과 지난 6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전이었으며,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둔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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