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최대 수혜자' 비참한 시즌 리버풀, 무려 5점 차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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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판독(VAR) 결과 무려 5점이나 차이가 났다.
영국 언론 미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VAR 없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표는 어떨까. 리버풀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VAR의 가장 큰 수혜자로 리버풀을 꼽았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올 시즌 비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VAR의 가장 큰 수혜자다. 만약 VAR가 없었다면 5점이 더 낮아졌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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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디오 판독(VAR) 결과 무려 5점이나 차이가 났다.
영국 언론 미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VAR 없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표는 어떨까. 리버풀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EPL에서 발생한 VAR 논란을 포함해 순위를 계산했다. 맨시티는 3점을 손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맨시티의 승점은 51점이다. 맨시티에 VAR 논란이 없었다면 54점일 것으로 전했다. 미러는 지난해 8월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 지난해 10월 리버풀과의 경기 등에서 점수를 잃은 것으로 봤다.
미러는 VAR의 가장 큰 수혜자로 리버풀을 꼽았다. 이 매체는 '리버풀은 올 시즌 비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VAR의 가장 큰 수혜자다. 만약 VAR가 없었다면 5점이 더 낮아졌을 것'이라고 했다. 리버풀은 현재 승점 32점이다. 이 매체의 계산에 따르면 VAR 없을 시 승점 27점으로 떨어진다.
한편, 미러는 '맨유는 VAR 없었을 경우 승점 2점이 깎였을 것이다. 토트넘은 승점 39점에서 변화가 없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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