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이스트, 에스엠 자회사 지분 매각설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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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주가가 급등세다.
에스엠이 비음악 자회사 매각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에스엠은 공시를 통해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하여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다만 매각 대상으로 언급된 자산 중 하나인 디어유의 경우 현재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SM C&C는 그간 급등한 주가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디어유는 매각 대상이 아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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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36분 기준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190원(23.03%)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스엠은 공시를 통해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하여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다만 매각 대상으로 언급된 자산 중 하나인 디어유의 경우 현재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다른 자회사 두 곳인 SM C&C와 디어유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M C&C는 그간 급등한 주가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디어유는 매각 대상이 아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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