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유연석 "출연료 자진 삭감, 돈 중요하지 않은 작품"[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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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멍뭉이'에 출연하며 출연료를 자진 삭감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의 주연 배우 유연석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연석은 '멍뭉이' 출연료를 자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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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의 주연 배우 유연석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분)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연석은 가족의 완성이 목표이고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11년을 함께 한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누구보다 아끼고 배려하는 순정남 민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유연석은 "저에게 들어왔던 드라마, 영화 대본 중에 가장 먼저 봤다. 그냥 '멍뭉이'라는 제목에 끌렸다. 이 영화가 쉽지 않겠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스토리를 보고,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와 의미를 느끼고 나서는 이 대본을 돌려보낼 수가 없었다. 내가 이 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이 강아지들을 거절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자체로 좋은 스토리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찾던 작품은 아니었을 수 있다. 당시에 저도 배우로서 욕심이 있었고, 대작이나 고예산의 화려한 작품에 손이 갈 수도 있는데 '멍뭉이'에 끌렸다. 또 감독님과 미팅하고 난 뒤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진짜라는 걸 느꼈고, 어떤 결과든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연석은 '멍뭉이' 출연료를 자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 사실조차도 잊고 있었다. 돈이 중요한 작품이 아니었다. 이런 이야기가 관객들한테 어필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작품의 의미가 분명할 거라고 생각해서 다 비슷한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관객 수도 중요하지 않다. 단지 이 영화를 보신 분들 중 단 한 분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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