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급식 아닌 활력소, ‘월드컵 이후 제대로 터졌네!’...16경기 14골 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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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활력소다.
월드컵 이후 제대로 터졌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17일 "마커스 래시포드는 월드컵 이후 16경기 중 13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고 조명했다.
월드컵 이후 16경기에서 14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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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활력소다. 월드컵 이후 제대로 터졌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17일 “마커스 래시포드는 월드컵 이후 16경기 중 13경기에서 골을 터뜨렸다”고 조명했다.
래시포드의 득점력도 대단하다. 월드컵 이후 16경기에서 14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연속골 기록도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분위기가 싹 바뀌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살아났다. 이번 시즌 대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맨유 공격의 중심이 됐다.
특히, 월드컵 이후 엄청난 득점 행진을 선보이는 중이다. 8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쾌조의 감각을 자랑했다.
도중 끊겼지만, 최근 4경기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매서운 골 감각을 자랑하는 중이다.
맨유는 유스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활약해 급식이라는 별명이 붙은 래시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다. 이번 시즌 엄청난 존재감에 연장 계획을 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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