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계약 종료일 뿐 해체 아냐…우리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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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멤버 민영이 향후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민영은 "우리는 절대 해체가 아니다. 멤버 넷을 언제든 함께 할 의사가 있다. (소속사와) 계약 종료일 뿐 우리는 그대로다"고 밝혔다.
앞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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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멤버 민영이 향후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민영은 2월 16일 팬 플랫폼을 통해 "피어레스(팬클럽명) 덕분에 여기까지 버틸 수 이었다"며 "더 버텨야 하는데. 나는 더 버틸 수 있는데"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민영은 "우리는 절대 해체가 아니다. 멤버 넷을 언제든 함께 할 의사가 있다. (소속사와) 계약 종료일 뿐 우리는 그대로다"고 밝혔다.
이어 "피어레스(팬클럽명)도 너무 고생했다"며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행복할 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니까 응원 많이 해달라"라며 팬들을 다독였다
앞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2016년부터 2기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롤린'이 발매 4년 만인 2021년 역주행했지만, 2년도 채 되지 않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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