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하타이주에 또 규모 5.2 지진‥"건물 추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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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가 심각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에 현지시간 16일 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7분쯤 튀르키예 하타이주 우준바 서북서쪽 19㎞ 지점 연안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분석됐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지진의 규모를 5.1로, 시리아 지질 분석센터는 5.4로 각각 분석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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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가 심각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에 현지시간 16일 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7분쯤 튀르키예 하타이주 우준바 서북서쪽 19㎞ 지점 연안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로 분석됐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지진의 규모를 5.1로, 시리아 지질 분석센터는 5.4로 각각 분석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이번 여진으로 지난 6일 대지진의 피해로 손상됐던 건물 일부가 붕괴했고,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주 주민들은 비명을 지르며 거리로 뛰쳐나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5630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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