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 '블랙서바이벌' IP활용 방치형 RPG 1분기 중 글로벌 출시

최종배 2023. 2. 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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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방치형 RPG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를 1분기 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님블뉴런은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모비릭스와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원작 '블랙서바이벌' IP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출시돼 누적 6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1세대 배틀로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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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방치형 RPG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를 1분기 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는 비밀 단체가 실행한 생존실험에서 탈출한 주인공 캐릭터 현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게임의 무대는 원작 블랙서바이벌의 배경이 되는 루미아섬 탈출 5년 후의 세계로, 서울/부산 등 한국의 실제 지형에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녹인 그래픽 콘셉트로 제작됐다.

님블뉴런은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모비릭스와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님블뉴런은 게임 개발 전반을 담당하며 모비릭스는 게임 론칭을 위한 마케팅과 고객서비스 업무를 맡는다.

사전 예약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소프트 론칭 전까지 진행된다. 님블뉴런과 모비릭스는 3월 중에 소프트 론칭, 일주일 후 글로벌 론칭 순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작 '블랙서바이벌' IP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출시돼 누적 6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1세대 배틀로얄 게임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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