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튀르키예 지역에 구호물품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엠에이치앤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재난의 상황에서 슬픔과 추위에 고통받고 있을 튀르키예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 및 사회공헌 파트너기관과 함께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긴급 물품후원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엠에이치앤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 자발적으로 기증한 방한용품 및 여성, 영유아 물품 등 약 1000여 점의 물품을 마련했다. 엠에이치앤코는 겨울침구류 3500세트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각 지점에서 판매하던 겨울 의류 7톤 분량을 후원한다. 후원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재난의 상황에서 슬픔과 추위에 고통받고 있을 튀르키예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 및 사회공헌 파트너기관과 함께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긴급 물품후원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가락 6개' 수상한 구조대원…대지진 비극 틈탄 사기꾼들
- “또 오면 죽일거야”…흉기 강도 내쫓은 26세 女종업원
- 집값 떨어지는데 경매만 '나홀로 반등' 원인은 [코주부]
- '시험 점수 18점'…분노해 사무라이칼 휘두른 아버지에 아들 숨졌다
- 정유라 '조민, 엄마 감옥 가도 스튜디오 사진…멘탈 부럽다'
- 韓구조견 '부상 투혼' 집중 조명…'다친 발에 붕대 감고 수색'
- '아이 유산했다고 막말하는 학부모…결국 교사 그만둡니다'
- '등산 후 뒤풀이, 술 안 먹는 사람도 'n분의 1'…이게 맞나요?'
- 기분탓 아니었다…국민 5명 중 3명이 겪은 코로나, '우울·불안' 높인다 [헬시타임]
- 사상 초유 野대표 구속 시도…‘3대 변곡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