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미국 다음 주 워싱턴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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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 있는 펜타곤(국방부 청사)에서 북한 핵 위협 대응을 위한 8차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DSC TTX)을 개최합니다.
한미 양국은 북한 핵 위협에 중점을 두고 정보공유 및 협의절차 등 미국의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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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 있는 펜타곤(국방부 청사)에서 북한 핵 위협 대응을 위한 8차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DSC TTX)을 개최합니다.
이번 연습은 지난해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연례 개최에 합의한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한국에서 허태근 국방정책실장, 미 측에서 싯다르트 모한다스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리처드 존슨 핵·WMD(대량살상무기) 대응 부차관보 등이 참석합니다.
한미 양국은 북한 핵 위협에 중점을 두고 정보공유 및 협의절차 등 미국의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한미 대표단은 다음 주 23일 조지아주 킹스베이에 있는 미 핵잠수함 기지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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