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세월호 제주 생존자 전시회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인천가족공원에서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4·16 재단이 오는 20일부터 3월19일까지 인천가족공원에 있는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에서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의 기억에서 벗어나고 이를 치유하려는 제주 생존자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 2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인천가족공원에서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4·16 재단이 오는 20일부터 3월19일까지 인천가족공원에 있는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에서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의 기억에서 벗어나고 이를 치유하려는 제주 생존자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 2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4·16 재단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인천지역 시민단체와 노랑드레 언덕 조성, 인천 추모문화제, 세월호 선체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건희 계좌’ 거래 48건 유죄…‘큰손’ 손씨 0건과 대조적 [뉴스AS]
- ‘검찰의 시간’ 버텨온 이재명…진짜 고비는 총선 앞 ‘여론 법정’
- 리영희 못 넘은 ‘콩알세기 국방백서’, 34년 지났는데 또 나왔다
- 네 생일인 참사 100일, 친구들이 케이크 들고 와줬구나
- 서울에서 일본 국왕 생일파티…처음 ‘기미가요’ 연주됐다
- 지진 260시간 만에 12살 구조…이번엔 지중해 5.2 여진
- [단독] 검찰 “김만배 은닉자금 귀속처는 ‘윗선’”…이재명 의심하나
-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이어 1년 만에 치매 진단
- 경쟁 촉발로 은행 공공성 강화?…앞뒤 안맞는 ‘윤석열식 해법’
- 교대 85% 정시 사실상 ‘미달’…인기 시들해진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