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1천436명…1주일 전보다 2천여 명 감소

남주현 기자 2023. 2. 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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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1천436명으로, 전주 대비 2천여 명 줄었습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 지난해 7월 1일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16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국내외 코로나 안정세가 계속되면, 위기경보 단계 하향과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 의무 완화 등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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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1천436명으로, 전주 대비 2천여 명 줄었습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 지난해 7월 1일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16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국내외 코로나 안정세가 계속되면, 위기경보 단계 하향과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 의무 완화 등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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