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1436명…1주일 전보다 약 2천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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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1천436명 늘어 누적 3천40만 8천65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2천519명)보다 1천83명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1만 3천504명)보다는 2천68명, 2주일 전인 지난 3일(1만 4천954명)보다는 3천518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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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17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1천436명 늘어 누적 3천40만 8천65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1만 2천519명)보다 1천83명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1만 3천504명)보다는 2천68명, 2주일 전인 지난 3일(1만 4천954명)보다는 3천518명 줄었습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7월 1일(9천514명)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16명으로 어제보다 1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10월 23일(212명) 이후 117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사망자는 28명으로, 어제(22명)보다 6명 많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83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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