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키이스트, 에스엠 자회사 지분 매각설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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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041510)이 비음악 자회사 지분 매각을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에 키이스트(054780)가 장 초반 강세다.
키이스트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건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에스엠이 자회사 디어유(376300)와 SM C&C(048550), 키이스트 등 세 곳의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에스엠은 측은 전날 공시에서 "매각 대상으로 언급된 자산 중 하나인 디어유의 경우 현재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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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에스엠(041510)이 비음악 자회사 지분 매각을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에 키이스트(054780)가 장 초반 강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4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7.98% 상승한 1만1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의 주가가 강세를 띠는 건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에스엠이 자회사 디어유(376300)와 SM C&C(048550), 키이스트 등 세 곳의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에스엠은 측은 전날 공시에서 “매각 대상으로 언급된 자산 중 하나인 디어유의 경우 현재 검토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키이스트로 수급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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