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뒤 패배만' 콘테, 자택서 다시 휴식..."스텔리니가 대행"

박재호 기자 2023. 2. 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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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다.

토트넘 구단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은 콘테 감독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대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연패로 분위기가 안 좋은 토트넘이 콘테 감독 없이 반전을 노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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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다.

토트넘 구단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은 콘테 감독이 완전한 회복을 위해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대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스텔리니 코치는 이달 초 수술 때문에 자리를 비운 콘테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었다. 6일 '거함' 맨체스터 시티를 홈에서 1-0으로 잡는 성과를 올렸다.

콘테 감독은 고국 이탈리아에서 수술을 마친 뒤 돌아와 12일 레스터시티전, 15일 AC밀란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오는 20일 웨스트햄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를 치른다. 연패로 분위기가 안 좋은 토트넘이 콘테 감독 없이 반전을 노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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