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오늘 영장 심사…'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

한소희 기자 2023. 2. 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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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7일) 오전 11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영장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합니다.

김 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범죄수익 340억 원을 수표로 찾아 차명 오피스텔과 대여금고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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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7일) 오전 11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영장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합니다.

김 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범죄수익 340억 원을 수표로 찾아 차명 오피스텔과 대여금고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해 9월 인테리어 업자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태우게 하고, 지난해 12월 동창 박 모 씨에게 142억 원 상당의 수표 실물을 숨기게 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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