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제1야당 대표에게 영장을 청구한 건 사상 처음입니다.
민주당은 정적 제거를 위해 정권이 검찰 사유화를 선포한 날이라며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국도에서 어제(16일) 저녁 화물차가 차량 18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이재명 대표 영장 청구…"검찰권 사유화"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제1야당 대표에게 영장을 청구한 건 사상 처음입니다. 민주당은 정적 제거를 위해 정권이 검찰 사유화를 선포한 날이라며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2. 248시간 만에 구조…"260만 명 지원 절실"
튀르키에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서 17세 소녀가 매몰 248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사망자가 4만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한 피해자가 26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3. 화성서 18대 들이받은 화물차…"의식 잃어"
경기도 화성시 국도에서 어제(16일) 저녁 화물차가 차량 18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 당시 머리 통증으로 의식을 잃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고금리·전세 사기에 '고액 월세' 급증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지수가 22%나 떨어지며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지만, 고금리와 전세 사기 우려로 고액의 월세로 갈아타는 이들이 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생일 축하” 전신화상 가해자, 무면허 음주운전 살해도
- 맘카페 사기꾼 출국금지…10년 전엔 전국 지명수배
- “이수만 역외 탈세, 황제 군림”…처조카 SM 이성수 폭로
- 시리아 여성들 “건물 짐 덜자 삶의 짐…차라리 죽었어야”
- 8평에 450만 원도 계약…서울 소형빌라 고액월세 급증
- CCTV 더 봤더니…“학대 당한 반려견 또 있다”
- 통신비 불만에 “데이터 줄게”…국민들 “지금도 버린다”
- 김영희, 아동학대 기사 논란에…“사람 죽을 수도 있구나 느껴”
- “12월 17일 두 여자분, 이러시면 안 되죠”…메모 사연은
- “먹지도 않은 술 n분의 1 하라고?”…억울한 비음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