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이수만 개인활동 관여NO" 외쳤으나..SM입장은? ('연중')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2.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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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현재 SM 대표이사인 이성수에 대해 언급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성수 대표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비리가 있다고 폭로한 가운데 최근 하이브 측에서 인수에 뛰어들며 화제의 중심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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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현재 SM 대표이사인 이성수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SM엔터테이먼트의 경영권 논란에 대해 다뤘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성수 대표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비리가 있다고 폭로한 가운데 최근 하이브 측에서 인수에 뛰어들며 화제의 중심이 된 것. 게다가 현 경영진은 IT기업인 K사와 손을 잡으며 이수만 뒤를 잇는 2대 주주가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수만의 계약종료에  소속 아티스트 김민종에 이어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은 이수만을 지지한다는 뜻 밝히며  반대 의사를 전했다. 그러던 지난 10일 대형 연예기획사인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4.8%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이에 하이브 측은 “이수만 전 총괄은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 없는 개인 차원의 프로듀싱 업무를 해외에서 할 수 있으며, 3년이 경과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 “당사는 이수만 전 총괄이 추진하는 개인 활동이 SM과의 연계성이 없다면 관여하지 않으며, 이수만 전 총괄이 추진하는 ESG 활동의 세부 내용에 대해 전달 받은 바 없다”라고 밝혔던 바다.

하이브 측에선 소액주주 공개매수에 나선가운데 8일 이수만은, 경영권 분쟁상황에서 제3자 K사 주식은 위법이라며 가처분을 신청 법원의 가처분 인용여부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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