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CEO' 허경환, 80억 건물주였네 "월세 수입만 2천만원"('연중플러스')
남서영 2023. 2. 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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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의외의 재력가 스타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속 '연중리스트'에서는 '의외의 재력가 스타'를 공개했다.
의외의 재력가 스타 1위는 사업가 겸 방송인 허경환이 올랐다.
이후 수원에 신축 건물을 매입한 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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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허경환이 의외의 재력가 스타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속 ‘연중리스트’에서는 ‘의외의 재력가 스타’를 공개했다.
의외의 재력가 스타 1위는 사업가 겸 방송인 허경환이 올랐다.
2010년에 사업을 시작한 허경환은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어려운 시기도 보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닭 가슴살 회사가 연 매출 600억을 달성하며 성공한 CEO로 변신했다.
이후 수원에 신축 건물을 매입한 허경환. 부동산 전문가는 “약 80억 원에 매입을 했다. 월세 수입은 약 2000만 원대 후반이 예상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2위는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코미디언 황현희가 차지했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황현희. 그는 2014년부터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대학원에 진학해 본격적인 공부를 했다.
이후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에 투자한 황현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초기 투자금의 10배를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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