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재-유영동 감독, 국제경기 유공자 선정...꿈나무에 1000만원 쾌척 [정구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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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재(인천시체육회)-유영동(NH농협은행) 감독이 정구(소프트테니스) 국제경기 유공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정인선 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협회 및 전국연맹체 회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대한체육회로부터 3개 분야(국내 및 국제대회 운영, 상임심판) 최우수단체로 선정된 데 대한 자축행사도 곁들여졌다.
서규재-유영동 감독 외에 국내외 각종 대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NH농협은행과 요넥스코리아에 공로상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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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년도 정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인선 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협회 및 전국연맹체 회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대한체육회로부터 3개 분야(국내 및 국제대회 운영, 상임심판) 최우수단체로 선정된 데 대한 자축행사도 곁들여졌다.
한국체육대학교 치어리딩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22년 국내 및 국제경기 유공자를 포함한 9개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규재-유영동 감독 외에 국내외 각종 대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NH농협은행과 요넥스코리아에 공로상이 전달됐다.
요넥스 한국총판인 동승통상의 김철웅 대표, 서봉국 YTN 스포츠 부장, 김종석 채널A 성장동력센터 부장, 임종률 CBS 스포츠부 차장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시상식 뒤에는 서규재-유영동 감독의 꿈나무 육성을 위한 1000만원 기부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정인선 회장은 “협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소프트테니스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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