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픈마켓 키워 ‘수익성 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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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올해 '11번가 2.0' 달성을 위해 고객 중심의 성장전략을 강화한다.
이 자리에서 안정은 11번가 사장(사진)은 "2023년 판매자와 고객이 11번가에 요구하는 것은 '변화'이고 현 e커머스 시장에서 11번가에게 필요한 것 역시 새로운 혁신을 통한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있다"며 "올해를 11번가의 반등을 이뤄내는 원년으로 삼아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반한 '11번가 2.0' 가치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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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전날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 '리뉴-레드(Renew-Red): 다시 쓰는 11번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안정은 11번가 사장(사진)은 "2023년 판매자와 고객이 11번가에 요구하는 것은 '변화'이고 현 e커머스 시장에서 11번가에게 필요한 것 역시 새로운 혁신을 통한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있다"며 "올해를 11번가의 반등을 이뤄내는 원년으로 삼아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반한 '11번가 2.0' 가치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3대 핵심가치와 10대 핵심과제도 공개됐다. 11번가의 모든 리더십과 의사결정 원칙의 기반이 될 3대 핵심가치는 고객에 중점을 둔 근본적 문제해결, 과거 방식 탈피, 끊임없는 도전으로 정했다. 또 11번가가 올해 집중할 핵심과제는 오픈마켓 경쟁력 강화, 배송 경쟁력 강화, 트래픽 증대, 비즈니스 모델 강화 등 4개 영역의 10가지 과제를 선정했다.
안 사장은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신규 명품 버티컬 서비스를 다음달 선보일 것이고, 신선식품 버티컬 영역도 강화해 상반기 중 완성된 서비스로 제공할 것"이라며 "중요한 전략과제들은 목표에 집중하고 성과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강화할 것이며 작은 성공도 즉시 격려하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고 전사적 목표와 진행사항을 11번가 구성원들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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