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일왕 생일 행사 개최…외교부 2차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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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 대사관이 오늘(16일) 서울에서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비공개로 개최합니다.
입헌군주제인 일본은 현직 일왕의 생일을 국경일로 정하고 이날을 즈음해 각국 공관 등에서 리셉션을 개최해 왔습니다.
앞서 외교부 1차관이 이 행사에 참석해 왔지만 조현동 1차관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는 일정과 겹치면서 2차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그동안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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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 대사관이 오늘(16일) 서울에서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비공개로 개최합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대표로 참석합니다.
입헌군주제인 일본은 현직 일왕의 생일을 국경일로 정하고 이날을 즈음해 각국 공관 등에서 리셉션을 개최해 왔습니다.
앞서 외교부 1차관이 이 행사에 참석해 왔지만 조현동 1차관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는 일정과 겹치면서 2차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루히토 일왕은 2019년 5월 즉위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그동안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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