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계약률 85%···내달 소형평형 무순위 계약 진행

김연하 기자 2023. 2. 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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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계약률이 85%로 집계됐다.

16일 둔촌주공재건축조합 등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전체 계약률은 85%로 확인됐다.

조합은 남은 소형평형에 대해 다음달 중으로 무순위 계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2032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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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경제]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계약률이 85%로 집계됐다.

16일 둔촌주공재건축조합 등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전체 계약률은 85%로 확인됐다. 주력평형인 전용 59㎡와 84㎡가 앞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분양 물량의 43%에 달하는 전용 29㎡, 39㎡, 49㎡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계약률을 보였다. 조합은 남은 소형평형에 대해 다음달 중으로 무순위 계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203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이 중 4786가구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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