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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여 영원하라"…한가인, 뭔 파티인가 했더니

2023. 2. 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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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가인(본명 김현주·40)이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16일 "아우디 생파! (Feat.연두부)"라면서 "요즘 기운 없었는데 그대들 만나니 그래도 에너지업! 행복했다 아우디여 영원하라"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다만 한가인은 "언니가 사람태그 하고픈데 할 줄을 몰…"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한가인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회색 스웨트셔츠에 파란색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수수한 스타일임에도 한가인의 독보적인 미모는 오히려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이다. 이른 생일 파티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가인이 언급한 '아우디'도 눈길을 끈다. 지인들과 결성한 모임 이름이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가인은 '아우디'가 "아줌마들의 우정 디질 때까지"란 뜻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실제로 사진 속 한가인은 '아우디' 멤버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 취한 모습이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44)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배우 한가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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