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국회의원 재갈 물리려 하세요?"…법사위 여야 공방 '말, 말, 말'

어제(15일)와 오늘 국회 법사위원회에서는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정진상 두 사람을 장소변경접견했다는 내용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대화 내용이 어떻게 언론에 보도됐느냐를 놓고 검찰이 이재명 대표 영장 청구를 앞두고 증거인멸 정황을 만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흘린 것이라고 민주당은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알리바이를 만들라는 말은 대단히 부적절한 내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관련 자료를 제출받은 사실을 놓고도 공방이 있었습니다.

오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관련 영상을 준비해 놓고 방송하지 못했는데, 여야 의원들의 공방, 그리고 어제 법사위에서 있었던 한동훈 장관과 민주당 의원의 질문과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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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플랫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