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미 국빈 방문' 보도에 대통령실 "공식입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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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16일) '백악관이 오는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서 "관련 은 미 행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바이든 미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백악관 국빈 만찬을 주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성사되면,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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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16일) '백악관이 오는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서 "관련 기사 내용은 미 행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바이든 미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백악관 국빈 만찬을 주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방미 시기를 4월 하순으로 예상하면서도 구체적인 시점은 유동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성사되면,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 됩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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