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세밀화 전시 희망 학교·수목원 신청받아요"

김도윤 2023. 2. 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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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3∼11월 전국 초·중·고교와 공·사립 수목원에서 식물 세밀화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2003년부터 자생식물의 세밀화를 제작해 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은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문이나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이메일로 내야 하며 결과는 다음 달 3일 해당 기관에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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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3∼11월 '한반도 희귀식물' 16회 전시
'꽃꿩의다리'(왼쪽)와 '물엉겅퀴' 세밀화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3∼11월 전국 초·중·고교와 공·사립 수목원에서 식물 세밀화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식물 세밀화는 표본이 담을 수 없는 고유의 색깔과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해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묘사하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이다.

국립수목원은 2003년부터 자생식물의 세밀화를 제작해 소장하고 있다.

올해는 한반도 희귀식물의 소중함과 보존 필요성을 알리고자 해당 식물 세밀화 25점을 16회에 걸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은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문이나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이메일로 내야 하며 결과는 다음 달 3일 해당 기관에 통보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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