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올봄 윤 대통령 국빈만찬 초청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봄 윤석열 대통령을 워싱턴 백악관 국빈만찬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관련 사안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방문과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정부 고위 당국자는 전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의 방미 추진과 관련, "미측과 긴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봄 윤석열 대통령을 워싱턴 백악관 국빈만찬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관련 사안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방문과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방미 시점은 올해 4월 하순으로 계획된 상태나,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유동적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 고위 당국자는 전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의 방미 추진과 관련, "미측과 긴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스트맨, '신촌을 못가' 음원 정산 0원 고백…“생활고로 새벽 배송일”
- 바이든 부인과 부통령 남편 이 키스 장면, 미국에서 시끌
- “왜 하필 10살 어린 여성이냐”…삭제된 홍보영상 뭐길래
- 서로 “내 돈 아니다”…이사 중 발견된 2,400만 원 주인은
- 황금 인맥과 통큰 투자…“사기꾼의 가스라이팅” (풀영상)
- 손님 반려견 던지고 '퍽퍽'…“이게 훈육이라니”
- '금값' 꽃다발 아담해졌다…“한번 들었음” 중고거래도
- 불 피우면서 “2월까진 괜찮아”…살얼음판 올라간 낚시꾼
- 앱이 불면증 약 된다고?…“효과 있다” 식약처 첫 허가
- SM 주가 12만 원 뚫었다…하이브 인수계획에 '빨간불'